차선우는 한승리에게 “태성간장 사태로 타격을 입은 콩 가공업체와의 계약을 체결해 오라“고 지시한다. 과연 한승리는 이 계약을 성사시킬 수 있을까?
서재경(유호린 분)은 개발실 직원으로 온 나홍주(송원근 분)를 보고 당황하고 차선우는 서재경에게 “적일수록 가까이 두는 것이 좋다”고 충고한다.
MBC 내일도 승리 54회는 14일 오전 7시 50분에 방송된다.내일도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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