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원미보건소, 비만․만성질환 건강교실

  • 부천시 원미보건소, 비만․만성질환 건강교실

아주경제 이등원 기자 =

[원미보건소 미인프로젝트]

경기도 부천시 원미보건소 평생건강관리센터는 오는 2월부터 4월까지 12주 동안 ‘5! 美人 프로젝트로 행복 UP!’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원미보건소에서 진행하는 건강증진 프로그램 중 하나로 부천시민의 만성질환 예방과 비만 관리를 위해 마련됐다.

5! 美人은 대사증후군 주요 다섯 가지 항목(허리둘레, 혈압, 고혈당, 중성지방, 고밀도 콜레스테롤)이 아름다운(건강한) 사람이란 의미다.

프로그램 참여자는 규칙적인 신체활동과 올바른 식습관을 위한 영양상담을 분야별 전문가에게 받은 후 자신에게 맞는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받는다.

참가를 희망하는 시민은 오는 31일까지 원미보건소 평생건강관리센터로 방문 신청하면 된다.

방정재 원미보건소장은 “시민 건강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올해에도 다양한 건강증진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며 “보건소의 건강증진 프로그램에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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