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조영주 기자 = 배우 신세경이 SBS '육룡이 나르샤'에서 열연 중인 가운데, 그의 과거 발언이 새삼 눈길을 끈다.
지난 2012년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 출연한 신세경은 "14세 때 영화 '어린신부'에서 문근영의 친구 역을 맡은 것을 인연으로 지금까지 연락하며 지낸다"고 밝혔다.
이어 신세경은 "당시 중학교 1학년이었는데 고등학교 1학년 역할을 했다. 세 살 차인데 제가 좀 더 들어 보이죠?"라고 셀프 디스 발언을 했다.
한편 신세경은 '육룡이 나르샤'에서 분이 역으로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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