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덕훈 수출입은행장, 인도 SBI와 3억달러 전대금융 한도증액 계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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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1-13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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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수출입은행]

아주경제 장슬기 기자 = 이덕훈 한국수출입은행은 13일(현지시간) 인도 SBI와 3억 달러 규모의 전대금융 한도증액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에 따라 SBI에 대한 총 신용공여한도는 은행간 전대금융 한도 중 두 번째로 큰 규모인 10억 달러로 확대됐다. 이 행장(왼쪽)과 아룬다티 바타차리아 SBI 행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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