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시설관리공단, 명품도시 양주를 가꾸는 으뜸 공기업 실현

[양주시제공]

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  경기양주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유재원)은 2020년까지 공단 발전의 밑그림을 위한 연구용역을 3개월간 시행 ‘2020 중장기 경영전략’을 수립한다고 밝혔다.

이번 경영전략 수립 계획은 체계적인 조직운영을 통한 사업운영의 발전방안을 모색하고 변화하는 경영환경에 부응하기 위해 실시된다.

이를 위해 공기업 경영전략의 전문성 및 노하우를 보유한 지방공기업평가원 연구원 4명과 자체직원 10명으로 TF팀을 구성했으며, 내·외부 환경 및 지역여건을 분석하여 공단의 미래상을 제시할 예정이다.

또한 「명품도시 양주를 가꾸는 으뜸 공기업」실현을 목표로 ▲사업구조 혁신 및 다각화를 위한 사업전략 ▲사회공헌 및 공익성 증대 방안 ▲재무건전성 및 인적자원역량 고도화 등 중장기 로드맵과 세부추진과제를 도출하는데 박차를 가하고 있다.

유재원 이사장은 “2020 중장기 경영전략 수립을 통해 공격적 기업문화로의 새로운 바람을 꾀하고, 양주시의 재정건전성 향상 및 미래 발전의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전략과제를 충실히 수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제3회 보훈신춘문예 기사뷰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