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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박씨' 박미령, 초등학교 시절 모습 보니…성숙한 미모 '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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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1-13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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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박씨 박미령[사진=TV조선 방송화면 캡처]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원조 하이틴 스타' 박미령의 초등학교 시절 모습이 화제다.

12일 방송된 TV조선 '솔깃한 연예토크 호박씨'에 게스트로 출연한 박미령은 무속인이 된 자신의 이야기를 털어놨다.

특히 방송에서는 박미령의 초등학교 시절 모습이 공개됐고, 그녀는 초등학생이라고 하기에는 성숙한 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끈다.

이와 관련해 박미령은 "우리 시절에는 초등학교가 아니라 국민학교라고 했고 13살, 6학년 때다"라고 설명하기도 했다.

한편 박미령은 1980년대 최고의 하이틴 스타로, 스포트라이트를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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