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조영주 기자 = 지난 12일 방송된 JTBC '님과 함께2 - 최고의 사랑'(이하 '님과 함께2')에서 개그맨 허경환이 오나미와 부부로 첫 만남을 가진 가운데, 허경환의 과거 발언이 새삼 눈길을 끈다.
지난 2014년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 출연한 허경환은 "결혼에 대한 생각이 많다. 나는 준비된 남자다. 강남 한복판에 집이 있다. 차도 있다. 심지어 부모님은 멀리 계신다"고 말했다.
이어 허경환은 "요즘 육아 예능이 인기다. 얼른 결혼해서 출연해야겠다"고 농담을 던져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님과 함께2'는 지난 12일 4.3%(닐슨코리아 수도권유료가구 광고제외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해 동시간대 비지상파 1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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