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투협ㆍ서울과학종합대학원 대체투자 MBA 과정 공동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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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1-13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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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한국대체투자연구원 정삼영 원장, 금융투자협회 금융투자교육원 김경배 원장. [사진제공=금융투자협회]



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 금융투자협회와 서울과학종합대학원이 대체투자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MBA 과정을 공동 개설하기로 했다. 두 기관은 13일 이런 내용을 담은 업무협약을 서울 여의도 금투협 빌딩에서 체결했다. 김경배 금투협 금융투자교육원장은 "금융투자업계 성장에 절대적으로 필요한 대체투자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두 기관이 힘을 모으기로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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