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멤버 아들의 전쟁9회예고]남궁민,한보배 피살 재심에 자신 편 검사 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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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1-13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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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리멤버 아들의 전쟁' 9회 예고 영상[사진 출처: SBS '리멤버 아들의 전쟁' 9회 예고 영상 캡처]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13일 방송될 SBS 리멤버 아들의 전쟁 9회에선 남규만(남궁민 분)이 오정아(한보배 분) 피살 사건의 재심이 결정되자 재심 재판에 자신의 편이 될 검사를 심어 놓는 내용이 전개된다.

이인아(박민영 분)가 전주댁 살해범으로부터 공격당한 것을 계기로 서진우(유승호 분)는 전주댁 살해 누명을 벗는다.

▲SBS 리멤버 아들의 전쟁 9회 예고 영상 보러가기

서진우는 전주댁이 살해당하기 전 남겨놓은 자백 영상으로 다시 재심 신청을 하고 영상을 확인한 강석규(김진우 분)는 재심 개시 도장을 찍는다.

재심이 통과됐다는 사실을 알게 된 남규만은 분노하고 재심 재판에 자신의 편이 돼 줄 검사를 심어 놓는다.

SBS 리멤버 아들의 전쟁 9회는 13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리멤버 아들의 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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