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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제공]
이날 스페셜 게스트로 나선 승아는 "연애 상담을 잘 해주는 편이냐"는 질문에 "막내 조현영이 공개 연애중이라 제가 오히려 조언을 구하는 편이다. (현영이) 우리 팀의 위너라고 볼 수 있다."고 답하며, 추천곡으로 멤버 조현영의 열애 상대인 알렉스의 '화분'을 선곡하기도 했다.
박원은 코너 속 코너로 마련된 '느닷없는 라이브'에서 본인의 정규 1집 수록곡 '나를 좋아하지 않는 그대에게'를 기타 연주와 함께 라이브로 선사했다. 박원은 "어떤 노래를 가져올까 고민하다가, 제 노래 가운데 연애와 맞는 노래를 찾다가 이 곡을 골랐다."고 설명했다. 승아는 "남자친구가 이렇게 노래를 불러주면 행복할 것 같다."고 소감을 얘기했다.
한편, 이날 승아는 DJ 테이와 게스트 박원 가운데, "좋아하는 사람에게 문자가 온다면, 생방송 중에도 뛰쳐나갈 수 있다"고 말한 박원을 이상형으로 꼽아 주목을 받았다.
한편, ‘테이의 꿈꾸는 라디오’는 매일 밤 10시부터 12시까지 MBC FM4U(서울/경기 91.9㎒)에서 방송되며 PC 및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 'mini'로도 들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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