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울 협동조합은 지난 12일 판매장인 한돈 아리울 홍보관으로 정읍시드림스타트 아동 51명과 애육원 아동 50명, 지역아동센터 아동 50명을 초청해 무항생제 삼겹살 등을 점심으로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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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아리울 협동조합이 정읍시드림스타트에 식사를 제공하고 있다[사진제공=정읍시]
한편 아리울 협동조합은 지난해에도 300명의 홀로 사는 노인들에게 무료 식사를 제공한 바 있다.
최명기 아리울 협동조합 관계자는 “저소득 가정의 아동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자라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자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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