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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의 성]이해인,서지석에“신분상승 사다리 돼 줄 테니 나 잡아요”스폰서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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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1-13 2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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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마녀의 성' 동영상[사진 출처: SBS '마녀의 성' 동영상 캡처 ]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13일 방송된 SBS 마녀의 성 22회에선 문희재(이해인 분)가 신강현(서지석 분)에게 스폰서 제안을 하는 내용이 전개됐다.

문희재는 술집에서 우연히 혼자 술을 마시는 신강현을 보고 “신강현 씨 신분상승 욕망 있죠?”라며 “그 욕망 내가 채워 줄테니 나 잡아요”라고 말했다.

문희재는 “내가 신강현 씨 사다리가 돼 줄 마음이 생겼다고요”라고 덧붙였다. 신강현은 “나는 그럴 마음 없으니 당신한테 어울리는 남자 찾아요”라며 “혼자 있고 싶어요”라고 거절했다.마녀의 성 마녀의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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