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멤버 아들의 전쟁]남궁민이 심은 검사,남궁민 치나?“너 같은 삼류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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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1-13 2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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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SBS '리멤버 아들의 전쟁' 9회 예고 영상 캡처]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13일 방송된 SBS 리멤버 아들의 전쟁 9회에선 남규만(남궁민 분)이 오정아(한보배 분) 피살 사건 재심에서 이기기 위해 심은 검사가 남규만을 칠 가능성이 제기되는 내용이 전개됐다.

남규만이 심은 검사는 박동호(박성웅 분)의 사법연수원 동기였다. 박동호는 그 여자 검사에게 “너도 연수원 수석이더니 이제 남 씨 집안 일 맡아서 하니 많이 변했구나”라고 말했다.

그 여자 검사는 “나는 너 같은 삼류 아냐”라며 “정의를 돈으로 사지는 않아”라고 말했다.리멤버 아들의 전쟁 리멤버 아들의 전쟁 리멤버 아들의 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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