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멤버 아들의 전쟁]유승호,재심서 기억장애로 증인 이름 기억 못하고 쓰러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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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1-14 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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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리멤버 아들의 전쟁' 동영상 [사진 출처: SBS '리멤버 아들의 전쟁' 동영상 캡처]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13일 방송된 SBS 리멤버 아들의 전쟁 9회에선 서진우(유승호 분)가 오정아(한보배 분) 피살 사건 재심 재판에서 기억장애를 일으켜 증인 이름을 기억 못하고 쓰러지는 내용이 전개됐다.

전주댁을 죽인 진범이 잡히고 전주댁이 살아 있을 때 촬영한 서재혁(전광렬 분) 무죄 증언 동영상이 공개돼 오정아 피살 사건 재심이 결정됐다.

검찰 측은 전주댁 동영상에 나오는 전주댁의 증언이 강압에 의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서진우는 4년 전 위증을 한 일호의료원 부원장을 증인으로 불렀다. 하지만 서진우는 재판에서 “증인의 이름은”이라고 말하고 증인의 이름을 기억하지 못했다.

이후 서진우는 쓰러졌고 이인아(박민영 분)가 서진우에게 달려가 서진우를 깨우려 했다.리멤버 아들의 전쟁 리멤버 아들의 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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