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멤버 아들의 전쟁 박민영, 과거 열애설 언급 "이제는 안 걸렸으면"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배우 박민영이 방송에서 열애설에 대해 언급했다

지난해 방송된 KBS '연예가중계'에서 박민영은 드라마 '힐러'에서 연예부 기자 역할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특히 열애설 취재에 대해 질문하자 박민영은 "저렇게까지 따라다녀야 되나 생각은 했다. 기자분들을 파헤치다 보니 그 안에서 정말 치열하게 전쟁이 벌어지니까 그 세계도 너무 경쟁 사회다. 그냥 그럴 수도 있겠다 생각했다"고 말했다.

리포터가 '걸리고 싶어요?'라고 묻자 박민영은 "한번 찍혔었다. 그건 이제 없다. 안 걸리고 뜨거운 사랑을 하고 싶다"고 대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KBS방송화면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