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멤버 아들의 전쟁10회예고]남궁민,파멸임박!김영웅ㆍ김진우,유승호 편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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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1-14 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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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리멤버 아들의 전쟁' 10회 예고 영상[사진 출처: SBS '리멤버 아들의 전쟁' 10회 예고 영상 캡처]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14일 방송될 SBS 리멤버 아들의 전쟁 10회에선 남규만(남궁민 분)은 빠르게 고립되고 그 동안 남규만 편이었거나 남규만과 서진우(유승호 분) 사이에서 왔다갔다 했던 사람들이 모두 서진우 편이 되는 내용이 전개된다.

홍무석(엄효섭 분)은 오정아(한보배 분) 피살 사건 재심에서 서진우 편을 든 이인아(박민영 분) 검사를 지방으로 좌천시킨다. 하지만 이 일로 인해 이인아는 더욱 확고히 서진우 편이 된다.

서재혁(전광렬 분)을 오정아 살해범으로 만드는 데 주도적인 역할을 했던 곽한수(김영웅 분) 형사도 패차장에서 살해될 위기에 처하지만 서진우가 구해준다.

▲SBS 리멤버 아들의 전쟁 10회 예고 영상 보러가기

곽한수는 서진우가 운전하는 자동차를 타고 도망가면서 서진우에게 “네 말이 맞았어”라며 “남규만 이 쓰레기 같은 놈이 날”이라며 서진우 편이 돼 남규만을 무너뜨리기로 결심한다.

그 동안 남규만과 서진우 사이에서 왔다갔다 했던 박동호(박성웅 분)는 서진우에게 “내가 바라는 것은 딱 하나다”라며 “너의 아버지 무죄 되는 거”라고 말하고 숨겨둔 증거가 들어 있는 CD를 꺼낸다.

궁지에 몰린 남규만은 홍무석에게 “서재혁을 유죄로 만들 방법 찾으세요”라고 말하고 재심 판사가 강석규(김진우 분)에서 다른 사람으로 바뀐다.

강석규는 “재심 판사가 바뀐 정당한 이유 알고 싶습니다”라고 항의하며 서진우 편이 될 것임을 예고한다.

SBS 리멤버 아들의 전쟁 10회는 14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리멤버 아들의 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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