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유소영 SNS]
손흥민이 소속된 토트넘은 14일 오전 4시 45분(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화이트 하트 레인에서 열린 2015-16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1라운드 레스터와 경기에서 후반 38분 휴스에 실점을 허용하며 아쉽게 0-1로 패했다.
이 가운데 그의 연인 배우 유소영의 일상 사진이 덩달아 화제다. 유소영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하얀 눈이 펑펑❄ 나도 하얀 옷입고"라는 짧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새 하얀 레이스로된 시스루 느낌의 드레스를 입고 단아함과 은근히 드러난 섹시함을 동시에 뽐내며 보는 이들의 시선을 집중시키기에 충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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