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현 삼성증권 연구원은 "위안화 가치가 계속 하락하면서 원화를 비롯한 아시아 통화가 함께 약세를 보이고 있다"고 말하며 "지난해만해도 원•달러 환율이 1200원대에 진입하기 힘들 것으로 예상됐지만, 이제는 1200원대에 고착하려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이런 달러 강세 속에서 김광현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환율 고점기에는 상대적으로 은행 화학 섬유•의복 음식료 유통 자동차 등의 수익률이 좋았다"며 해당 업종들을 추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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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팍스넷 스탁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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