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설명회는 인천시, 인천시 남동구, 중소기업진흥공단, 인천경제통상진흥원, 인천상공회의소, 한국무역협회, 한국수출입은행 등 7개 기관과 합동으로 진행되며, 각 기관의 주요 수출시책에 대한 안내 후, 질의 응답 및 1:1 상담을 통해 업체별 애로사항을 접수하고 수출에 관한 모든 궁금증을 원스톱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박선국 인천지방중소기업청장은 “미국 금리인상, 저유가 지속, 신흥국 경기둔화 등 대외 경제여건이 어려운 상황속에서 이번 시책설명회를 계기로 관내 중소기업이 수출 관련 시책에 관심을 갖고 적극 활용하여 해외 시장에 보다 많이 진출하게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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