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웅래 맥키스컴퍼니 회장, 전국 명강사로 활약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6-01-14 08:21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전경련, 초중고 교사 대상으로 ‘공유가치창출’ 경영스토리 강연

[전경련에서 강연중인 맥키스컴퍼니 조웅래 회장]


아주경제 모석봉 기자 = 조웅래 맥키스컴퍼니 회장은 13일 오후 전국경제인연합회에서 주관하는 전국 초중등 교사 160명을 대상으로 ‘역발상을 다시 역발상하라’는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이는 전경련에서 시장경제에 대한 오해를 해소하고, 학생들에게 살아있는 경제를 교육하는 법을 배우기 위해 마련한 ‘2016 동계 경제교육 역량 강화 연수’ 프로그램의 첫 번째 자리이다.

앞으로 KDB 대우증권 홍성국 대표, 한국경제연구원 변양규 실장, 한국콜마 윤동한 회장이 강연을 이어갈 예정이다.

조 회장은 이번 강연에서 계족산 황톳길 조성, 맨발축제, 숲속음악회, 찾아가는 힐링음악회 등 그동안 직접 펼쳐 온 지속가능한 공유가치 창출 사례를 통해 기업과 대중이 상생하는 선순환구조에 대해 자세히 설명했다.

조 회장은 바쁜 경영 일정 속에도 매년 50여회 이상의 외부강연을 이어오고 있다. 지난해는 정부, 지자체 및 산하기관, 교육계, 경영자·CEO모임, 기업체, 고등학교·대학교 등 총 58회 강연을 진행했다.

한편, 맥키스컴퍼니 조웅래 회장은 2014년 10월 전경련 산하 자유와 창의 교육원에서 기업-산업분야 교수로 위촉돼 활발한 강연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오는 27일에는 전경련 주관 영리더스클럽소속 전국 대학생 100여명을 대상으로 강연을 펼칠 예정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