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S, 드디어 베일 벗었다…새로운 앨범 공개 '3인조 완전체의 귀환'

[사진= 해피페이스 엔터테인먼트 제공 ]

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보컬그룹 V.O.S가 새로운 앨범을 공개했다.

14일 자정, V.O.S의 2016 첫번째 미니앨범 'RE:Union, The Real'이 각종 음악사이트를 통해 공개됐다.

이번 V.O.S의 앨범은 6년만에 3명의 완전체 멤버가 다시 모여 발매한 앨범으로, 공개되기 전부터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아왔다. 6년만의 세 명의 목소리가 담긴 신곡을 듣는 다는 점에서 아주 의미 있는 앨범이기도 하다.

V.O.S의 앨범은 공개되자마자 특유의 감성과 하모니로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V.O.S의 이번앨범은 더블타이틀인 ‘그날’과 ‘그 사람이 너니까’를 포함하여 총 5곡이 수록됐다. 뮤직비디오가 공개된 ‘그 사람이 너니까’는 삶의 지치고 상처받은 모든 이들에게 힘이 되고 희망이 될 수 있는 메시지를 담은 곡으로 많은 사람들이 쉽게 기억하고 따라할 수 있는 노래다.

더블타이틀곡 ‘그 날’은 우여곡절 끝에 다시 만난 멤버들의 심정과 마음을 담은 가사로 그들의 애절함과 깊은 소울을 느낄 수 있는 곡이다. 

한편, V.O.S는 14일 자정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했으며 오는 18일 오프라인 앨범발매를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