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화프리텍 정리매매 첫날 30% 급락

아주경제 이정하 기자 = 승화프리텍이 상장 폐지로 인한 정리매매 첫날 30% 넘게 하락했다.

14일 코스닥시장에서 승화프리텍은 오전 9시 54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5400원(-31.03%) 빠진 1만2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앞서 코스닥시장위원회 개최하고 승화프리텍에 대해 상장폐지가 타당한 것으로 의결됐다고 지난 12일 공시했다.

승화프리텍의 정리매매는 오는 22일까지다. 상장폐지일은 오는 25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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