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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울산대]
아주경제 정하균 기자= 오연천 울산대 총장이 서울대 총장시절 감당해야 했던 일들에 대한 담담한 소회와 자신의 가치관과 철학을 이야기한 '대학이 희망이다'(서울대학교출판문화원)를 2014년 출간한 데 이어 이번에는 60년 간의 삶의 경험을 통해 젊은 학생들에게 멘토가 될 자서전('함께하는 긍정')을 출간했다.
그는 "책을 통해 부족함을 채우려는 노력이 희망의 원천"이라고 강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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