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슈퍼주니어 려욱이 데뷔 후 첫 솔로 콘서트를 펼친다.
려욱은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의 콘서트 시리즈 브랜드 'THE AGIT(디 아지트)'의 네 번째 주자로 2월 19~21일 3일간 총 3회에 걸쳐 서울 삼성동 SMTOWN 코엑스 아티움 내 SMTOWN THEATRE에서 첫 솔로 콘서트 ‘Ever Lasting Star – Ryeo Wook’(에버래스팅 스타 – 려욱)을 개최, 다양한 음악으로 관객들과 교감하고 소통하는 공연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려욱은 슈퍼주니어 및 보컬 유닛 슈퍼주니어-K.R.Y. 활동, 다수의 드라마 OST 참여를 통해 매력적인 음색과 가창력을 인정받았음은 물론, ‘늑대의 유혹’, ‘하이스쿨 뮤지컬’, ‘아가사’, ‘여신님이 보고계셔’ 등 뮤지컬을 비롯해 연극, 라디오 DJ, MC 등 다방면에서 활약을 펼치며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만큼, 이번 콘서트는 려욱의 다채로운 매력을 가깝게 확인할 수 있는 특별한 자리가 될 전망이다.
또한 이번 공연의 티켓 예매는 오는 20일 오후 8시부터 인터넷 예매 사이트 예스24(http://ticket.yes24.com/)에서 가능하며, 려욱이 데뷔 후 처음 선보이는 솔로 콘서트인 만큼, 치열한 예매 경쟁을 예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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