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소, 서울 강남구 영동시장 상인회 대형 TV 전달

안웅걸 다이소아성산업 이사(왼쪽 넷째), 조춘식 강남구청 지역경제과 팀장(왼쪽 다섯째), 권기원 영동시장 상인회장(왼쪽 여섯째)[사진제공=다이소아성산업]

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 다이소아성산업은  서울 강남구 영동시장 상인회 사무실에서 전통시장 활성화의 일환으로 영동시장 상인회에 대형 TV를 전달했다고 14일 밝혔다. 

다이소는 지난해 12월17일 강남구청과 저소득계층 및 전통시장 상인들과의 상생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체결한 바 있다. 이를 통해 3년간 3억원 상당의 물품을 지원한다.

그 일환으로 다이소는 지난 13일 영동시장의 현대화 사업에 적극 참여하기 위해 TV 전달식을 진행했다.

안웅걸 다이소아성산업 안웅걸 이사는 "이번 TV 전달식을 계기로 매년 꾸준하게 영동시장 상인들과의 협력을 강화해 동반성장과 상생을 위한 보다 다양한 활동들을 펼쳐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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