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물납 비상장증권이란 현금 대신 유가증권 형태로 납부된 세금으로, 정부가 소유하고 캠코에서 위탁받아 관리한다.
이번에 매각하는 주식은 제조업 7개, 건설·공사업 9개, 도매업 5개 등 총 29개 법인에서 발행한 것이다.
캠코는 "매각 대상 중 서해종합건설, 한유엘앤에스, 세원아이티씨 등은 안정적 영업을 바탕으로 꾸준한 수익을 내고 있어 관심을 가져볼 만 하다"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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