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소방서 아파트 주민 특별 소방안전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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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1-14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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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광명소방서)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광명소방서(서장 김권운)가 13일 소하휴먼시아2단지 아파트 주민 등을 대상으로 특별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겨울철 화재예방 및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실시됐으며, 주민들과 관계자들에게 최근 아파트 화재 사례를 중심으로 유사시 대처·신고법, 소화기·소화전 사용법, 완강기 사용법,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교육을 내실있게 진행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소방서는 지난 12월부터 2월초까지 관내 아파트를 대상으로 교육신청을 받아 순회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김권운 서장은 “최근 아파트 화재가 증가함에 따라 실질적인 소방안전교육을 강화, 아파트 주민과 관계자들의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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