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석천-나인뮤지스 경리, 사랑의 큐피드로 변신…연애 고자들을 위해 첫 입맞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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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1-14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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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뷰티스테이션 제공 ]


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홍석천과 나인뮤지스 경리가 사랑의 큐피드로 변신한다.

스타들의 연애 고민 해결사 홍석천과 모델돌 나인뮤지스 경리가 오는 20일부터 첫 방송 되는 'MSG(Make Style&Go)'의 메인 MC로 발탁돼 사랑이 고픈 연애 고자들을 위해 첫 입맞춤에 나섰다.

홍석천과 경리의 진행으로 방송될 'MSG(Make Style&Go)'는 외모 콤플렉스와 자신감 결여 등 각각의 이유로 연애 고민에 빠진 이들 중 1명을 선정해 30일간 변화를 이끌어 내는 메이크 오버 프로그램이다.

'게이심(心)'이라는 신조어까지 탄생시키며 상대방의 연애심리를 꿰뚫어보는 일명 '연애전도사' 홍석천과 남심은 물론 여심까지 저격하며 '걸크러쉬'의 강자로 떠오른 사랑꾼 경리의 첫 만남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스타일 멘토로 '패션계의 독설가' 간호섭 스타일리스트, 스킨 멘토로 '뷰티닥터' 구용수, 메이크업 멘토로 문송희 아티스트가 전문가 멘토로 출연, 두 사람을 지원 사격해 연애 고자들을 메이크 오버시킬 예정이다.

'MSG(Make Style&Go)'는 매회 석천 팀과 경리 팀으로 나누어 '멘토 군단'과 함께 각기 다른 스타일로 완벽 메이크 오버를 장담하고 나선다. 이에 과연 어떤 스타일이 승리할지와 연애에 고민이 있는 사연자들을 연애 고수로 탈바꿈시킬 수 있을지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한편, 시청자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는 'MSG(Make Style&Go)'는 매주 수요일 오전 7시 네이버 TV캐스트(http://tvcast.naver.com/msg), 유튜브(http://bit.ly/1KcDt89), 카카오TV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오는 20일 첫 방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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