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 이웅열 회장은 “최근 글로벌 경기침체와 저성장으로 경영환경이 더 어렵다고들 한다. 이럴 때일수록 소외계층은 더 많은 어려움을 느낄 것으로 생각한다”며 “코오롱은 어려운 이웃과 함께 하며 따뜻한 희망을 나누는 기업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코오롱은 2012년 그룹 차원의 ‘코오롱사회봉사단’을 창단, 소외 청소년들의 꿈을 찾고 키워주는 '헬로 드림(Hello Dream)'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으며 2015년에는 총 1만1,018명의 임직원이 봉사 활동에 참여했다. 또한 청년창업팀의 꿈을 실현시켜주기 위해 임직원이 가진 전문성을 나눠주는 프로보노 봉사단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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