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MBC제공]
박나래는 ‘나에게 주는 선물’이라는 주제를 받고 절친이자 개그콤비인 장도연과 오랜만에 식사를 했는데, 식사 후 계산대에서 마주친 톱배우 지진희와 김현주에게 용기를 내 세일즈를 시작했다. 두 사람은 박나래의 세일즈에 당황했지만 상품을 확인한 지진희는 쿨하게 "필요하다”며 구매 의사를 밝혔다.
이어 지진희는 그 자리에서 현금을 꺼내 현금 결제를 했지만 거스름돈 100원이 부족했고, 지진희는 괜찮다며 쿨하게 자리를 떠났다. 이에 마음이 불편했던 나래는 결국 100원을 구해 지진희에게 거스름돈 100원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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