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의정부시 제공]
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 경기 의정부시(시장 안병용)는 시민들이 가까운 곳에서 편리하게 일자리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찾아가는 잡(JOB) 이동상담창구'를 운영한다.
의정부일자리센터 직업상담사가 다중이용시설을 찾아가 구인·구직 상담, 취업알선, 일자리 관련 시책 홍보 등을 한다.
오는 15일 의정부운전면허시험장을 시작으로 제일시장, 대형마트, 아파트 등 월 2~3회씩 순회하며 운영된다.
이광식 시 지역경제과장은 "구석구석 현장을 찾아가는 일자리 상담 서비스를 통해 일자리에 관한 궁금증을 해소하고, 누구나 손쉽게 일자리를 제공받을 기회를 늘려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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