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혜근(오른쪽 2번째)이 13일 서울 중국 한국소아암재단을 찾아 사랑의 성금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한국소아암재단 제공]
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 한국소아암재단은 지난 13일 배우 이혜근이 성금을 전달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성금은 소아암이나 백혈병으로 투병 중인 어린이의 치료비·수술비 등으로 쓰일 예정이다.
이혜근은 성금 전달과 함께 '소아암·백혈병 어린이돕기 캠페인'에 참여하고 꾸준한 후원을 펼칠 것을 약속했다.
이혜근은 "소아암·백혈병 어린이를 도울 수 있어 기쁘다"며 "아픈 어린이들이 치료를 잘 받아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