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딸, 금사월’ 순애보 연기 펼치는 윤현민, 첫 OST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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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1-14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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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현민이 2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신사옥에서 열린 MBC 새 주말드라마 '내 딸, 금사월'(극본 김순옥/연출 백호민 이재진)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

아주경제 서동욱 기자 = MBC 주말특별기획‘내 딸, 금사월’(극본 김순옥, 연출 백호민 이재진)에서 청정러브라인으로 사랑받으며 인기몰이중인 윤현민이 드라마 OST에 직접 참여 한다.

윤현민은 ‘내 딸, 금사월’에서 백진희(사월)만을 바라보며 지고지순한 사랑의 순애보를 펼치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다.

‘내 딸, 금사월’은 지난 10일 자체최고시청률 31.4%(TNMS 수도권기준)을 기록함과 동시에 방송 3사 전체프로그램 시청률 1위를 달성하며 높은 인기를 증명했다.

매회 반전의 반전을 거듭하며 진행되는 빠른 스토리 전개와 ‘2015 MBC 연기대상’ 5관왕에 빛나는 배우들의 명품 연기는 시청자들이 극에서 한시도 눈을 뗄 수 없게 만들고 있다.

윤현민은 1월 발매 예정인 ‘내 딸, 금사월’ OST에 직접 참여, 중저음의 보이스로 추운 겨울을 녹일 따뜻하고 여심을 자극하는 사랑이 가득 담긴 곡을 준비해 시청자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윤현민은 “너무나 많은 사랑과 관심을 가져주셔서 그저 감사 할 따름이다. 특히 찬사커플의 대한 응원 글이 많은데 글을 볼 때마다 큰 힘이 된다. 시청자분들에게 보답하는 의미와 함께 이 겨울 따뜻하게 들으실 수 있는 노래 열심히 준비하고 있으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 라고 전했다.

윤현민이 직접 참여한 ‘내 딸, 금사월’ OST 트랙은 드라마에서 만나 볼 수 있다.

한편 시청률 고공행진을 이어가며 큰 화제를 모으고 있는 ‘내 딸, 금사월’은 꿈을 잃어버린 밑바닥 청춘들에게 희망을 전하는 파란만장 인생 역전 성공 드라마이자, 엄마와 딸의 아름다운 집짓기를 통해 가족으로의 회귀, 가정의 복원을 소망하는 드라마로 주말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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