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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멤버 아들의 전쟁]전광렬,죽고 재심서도 사형!..남궁민의 완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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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1-1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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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리멤버 아들의 전쟁' 동영상[사진 출처: SBS '리멤버 아들의 전쟁' 동영상 캡처]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14일 방송된 SBS 리멤버 아들의 전쟁 10회에선 오정아(한보배 분) 피살 사건 재심에서도 서재혁(전광렬 분)이 누명을 벗지 못하고 사형이 확정되고 죽는 내용이 전개됐다.

박동호(박성웅 분)가 재심에서 서진우(유승호 분) 편에 서기로 하고 이인아(박민영 분) 검사가 검사를 그만 두고 서재혁 변호인단에 합류했다.

상황이 불리하게 돌아가자 남규만(남궁민 분) 측은 법원에 압력을 가해 재심 판사를 정의로운 젊은 판사인 강석규(김진우 분)에서 남규만 측에 매수된 판사로 바꿨다.

또한 남규만은 서진우가 곽한수(김영웅 분) 형사를 주시하는 것을 미리 알고 석주일(이원종 분)이 곽한수를 죽이려는 것으로 거짓 연기를 했다. 폐차장에서 서진우는 석주일이 곽한수를 죽이기 직전 구했고 곽한수는 서진우에게 재심 재판에서 진실을 말할 것임을 약속했다.

하지만 이것은 모두 남규만이 미리 짜 놓은 각본에 의한 것이었다. 곽한수는 재심 재판에서도 서진우와의 약속을 깨고 “나는 서재혁에게 강압적으로 진술하게 하지 않았다”고 또 위증을 했다.

결국 재심 재판에서도 서재혁에게 사형이 확정됐고 서재혁은 감옥에서 알츠하이머 등에 대한 최소한의 치료를 받지 못한 것이 악화돼 결국 죽었다. 서진우는 오열했고 남규만은 완벽한 승리를 거뒀다.리멤버 아들의 전쟁 리멤버 아들의 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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