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동후디스, 배우 박서준과 그릭요거트도 모델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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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1-15 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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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현철 기자 = 일동후디스가 배우 박서준과 대용량 텀블러 컵커피 앤업카페300에 이어 그릭요거트도 모델 계약을 체결했다.

박서준은 2015년 MBC 드라마 ‘그녀는 예뻤다’, ‘킬미힐미’는 물론 영화 ‘뷰티인사이드’, ‘악의연대기’ 등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종횡무진 넘나들며 활발한 활동을 펼쳤고 지난 연말 연기대상 4관왕까지 차지하며 대세남으로 입지를 다지고 있다. 또 출연작품을 통해 보여준 세련된 부드러움과 깔끔한 이미지로 화장품, 등산복, 여성용품 등 다양한 브랜드에서 광고모델로 활동하고 있다. 이제 식품업계까지 모델 계약을 체결해 2016년에도 그 인기를 이어갈 예정이다.

일동후디스는 박서준의 깔끔하면서도 순수한 모습을 통해 오는 2월부터 대중들에게 그릭요거트를 널리 알리고, 적극적으로 시장 공략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안정제 등 인공첨가물을 전혀 넣지 않고 우유와 유산균만으로 만든 ‘후디스 그릭’이 배우 박서준의 이미지와 잘 어울려 그릭요거트의 특징을 더욱 잘 전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일동후디스의 ‘후디스 그릭’은 국내 최초로 출시한 그릭요거트로 그리스 전통 홈메이드 개별농축방식으로 만들어 단백질, 칼슘 등 2배의 우유영양과 1500억 마리 이상의 생유산균이 담겨있다. 2012년 출시 이래 꾸준한 인기를 얻어 지난해 2000만개 판매 돌파했다. 최근 스푼없이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마시는 그릭 제품까지 출시해 아침식사 대용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마시는 ‘후디스 그릭’은 250ml의 1A 등급 우유를 1.6배 그대로 농축한 농후 발효유다. 항헬리코박터와 면역조절기능에서 특허를 받은 유산균 Lactobacillus rhamnosus IDCC3201을 비롯해 1500억 마리의 생유산균을 담았고, 안정제 등 인공 첨가물은 전혀 없는 제품이다.

일동후디스 관계자는 “2012년 국내 최초 농축방식의 그리스 전통 홈메이드 떠먹는 그릭요거트와 최근 출시한 마시는 그릭요거트를 2월부터 TV, 신문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대대적인 홍보 및 광고활동을 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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