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서준은 2015년 MBC 드라마 ‘그녀는 예뻤다’, ‘킬미힐미’는 물론 영화 ‘뷰티인사이드’, ‘악의연대기’ 등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종횡무진 넘나들며 활발한 활동을 펼쳤고 지난 연말 연기대상 4관왕까지 차지하며 대세남으로 입지를 다지고 있다. 또 출연작품을 통해 보여준 세련된 부드러움과 깔끔한 이미지로 화장품, 등산복, 여성용품 등 다양한 브랜드에서 광고모델로 활동하고 있다. 이제 식품업계까지 모델 계약을 체결해 2016년에도 그 인기를 이어갈 예정이다.
일동후디스는 박서준의 깔끔하면서도 순수한 모습을 통해 오는 2월부터 대중들에게 그릭요거트를 널리 알리고, 적극적으로 시장 공략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안정제 등 인공첨가물을 전혀 넣지 않고 우유와 유산균만으로 만든 ‘후디스 그릭’이 배우 박서준의 이미지와 잘 어울려 그릭요거트의 특징을 더욱 잘 전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일동후디스의 ‘후디스 그릭’은 국내 최초로 출시한 그릭요거트로 그리스 전통 홈메이드 개별농축방식으로 만들어 단백질, 칼슘 등 2배의 우유영양과 1500억 마리 이상의 생유산균이 담겨있다. 2012년 출시 이래 꾸준한 인기를 얻어 지난해 2000만개 판매 돌파했다. 최근 스푼없이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마시는 그릭 제품까지 출시해 아침식사 대용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일동후디스 관계자는 “2012년 국내 최초 농축방식의 그리스 전통 홈메이드 떠먹는 그릭요거트와 최근 출시한 마시는 그릭요거트를 2월부터 TV, 신문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대대적인 홍보 및 광고활동을 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