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현철 기자 = 프랜차이즈 그룹 제너시스BBQ의 새로운 브랜드 '왕푸짐 3.3'이 인기를 얻고 있다.
인기의 비결은 바로 삼겹살의 품질에 있다.
돼지고기의 맛과 안전성은 사료가 좌우한다. 제너시스BBQ의 세계식문화기술원은 최상의 삼겹살을 찾기 위해 여러 축산농가와 도축시설을 방문 분석하고, 특히 가장 중요한 사료를 선별해 사료의 원료 입고부터 제품 출하까지 위생과 안전에 중점을 두었다. 식품가공부터 사료공정까지 HACCP인증을 통해 농장부터 사료, 돼지고기까지 최고 품질의 신선육을 가맹점에 제공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있다.
서울 문정동과 양산물금 상권의 최고 맛집으로 부상한 '왕푸짐3.3'은 여타 브랜드와 다르게 1등급의 국내산 냉장돈육만을 사용한다. 삼겹살의 최고의 맛을 구현하기 위해 개발된 3.3㎝ 황금두께의 삼겹살과 1300도에서 두번 구운 옥게르마늄 도자기 불판의 만남을 통해 삼겹살의 육즙은 마르지 않고 고소한 맛을 부각, 최적의 차별화된 맛을 즐길수 있다.
매장 인테리어는 기존 돼지고기 판매점이 가지고 있는 편안하고 옛스러움을 가지고 있는 디자인이 아닌, 최고급 소재의 인더스트리얼 소재와 우드소재가 어우러진 테마가 있는 전문 식음공간으로 디자인했다. 이로 인해 20~30대 고객만이 아닌 가족 외식 공간으로서 내점고객이 계속 늘고 있다고 업체 측은 말했다.
왕푸짐3.3의 획기적인 성공 전략으로 서울 송파 문정점에서는 15개의 테이블에서 월 7000만에 육박하는 매출이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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