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조영주 기자 = 배우 박보검이 tvN '응답하라 1988'에 출연 중인 가운데, 그가 과거 배우 이현우와 찍은 사진이 재조명 받고 있다.
지난해 이현우는 자신의 트위터에 "영화 시사회에서 보거미(박보검)를 만났다. 우리 둘이 정말 닮았나 보다. 박보검=이현우, 이현우=박보검. 영화도 재밌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보검과 이현우는 나란히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은 뚜렷한 이목구비와 선한 미소가 닮아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응답하라 1988'은 오는 16일 종영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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