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 광명소방서(서장 김권운)가 14일 오후 학온동 농촌마을 지역에서 주택화재 예방, 화목보일러 안전관리 및 소소심(소화기, 소화전, 심폐소생술)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캠페인을 열었다.
주요 내용은 ▲ 주택화재 예방, 화목보일러 안전관리 및 소소심 홍보 캠페인 ▲ 화목보일러 안전관리 매뉴얼 배부 ▲ 주택소방시설(소화기, 단독경보형감지기) 조기설치(2017.2.4까지 설치 완료) 홍보 ▲ 주택화재예방 자율진단표 및 소소심 홍보물 배부 ▲ 화재발생시 대피방법 및 기초소방시설 사용법 교육 ▲ 노후 가압식 소화기 교체 홍보 등 이다.
이형근 재난안전과장은 “주택화재예방 및 겨울철 안전한 환경조성을 위하여 시민들의 자발적인 기초소방시설 조기설치 및 화목보일러 안전관리에 적극 참여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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