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제공 ]
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힙합 보이그룹 몬스타엑스가 'HERO(히어로)'와 'AMEN(에이멘)' 무대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지난 14일 방송된 엠넷 '엠카운트다운' 스페셜 스테이지에서 몬스타엑스는 'HERO(히어로)'와 'AMEN(에이멘)'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몬스타엑스는 '히어로'를 통해 카리스마 넘치는 파워풀한 퍼포먼스와 '에이맨'을 통해 섹시하면서 달콤한 케미를 동시에 선보여 반전 매력을 발산했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에이맨 이라니", "반전 매력 진짜 끝판왕인 듯", "몬스타엑스 대세돌", "에이맨 활동 소취", "몬스타엑스 히어로에 심쿵, 에이맨에서 두 번 심쿵." 라는 댓글로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소속사측은 "지난 해 많은 사랑을 보내주신 팬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스페셜 스테이지를 준비했다. 올 한해도 더욱 열심히 달리는 몬스타엑스를 기대해 주셨으면 한다"고 전했다.
매주 오후 6시 엠넷(M.net)에서는 첫 단독 리얼 버라이어티 '몬스타엑스의 롸잇나우(이하 ‘롸잇나우’)'가 방영중이다. 이 밖에도 ‘몬스타엑스의 롸잇나우 in 홍콩’편에는 홍콩의 명물인 '소호(SOHO)거리'와 세계에서 가장 긴 '미드레벨 에스컬레이터', 홍콩의 야경 등 풍성한 볼거리들이 등장해 재미를 더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