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봉사에 참여한 직원들은 따뜻한 마음과 정성을 모아 맛있게 끓인 떡국을 어르신과 장애인 등 행사에 참석한 50여 명에게 나누어 주며 새해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는 등 훈훈한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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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설관리공단 교통약자 지원 이지콜 직원들이 떡국 배식봉사를 실시하고 있다 [사진제공=전주시설관리공단]
이번 봉사활동은 새해를 맞아 소외된 이웃들과 함께하는 나눔의 시간을 위해 마련됐다.
교통약자지원센터 이지콜 직원들은 이번 봉사활동을 시작으로 지속적으로 소외된 이웃들을 찾아가 봉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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