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니 울린' 전현무, 샤이니 루시퍼? "2년간 국내 활동 내가 다 했다"

전현무[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방송인 전현무의 과거 발언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전현무는 과거 SBS '강심장'에 출연해 "샤이니 친구들이 해외에 있을 때 내가 샤이니로 국내 활동을 2년간 했다"고 말했다.

당시 전현무는 KBS2 '해피투게더'에 출연해 샤이니의 '루시퍼' 춤을 선보였고, 폭발적인 반응을 얻은 바 있다.

한편 전현무는 EXID 하니, 배우 이하늬와 함께 14일 서울 올림픽공원 내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한국방문의 해 기념 제25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의 진행을 맡았다.

이날 전현무는 JYJ 김준수와 공개 열애 중인 하니에게 "준수하니 어떠냐, 얘가 준수하다"며 농담을 했고, 하니는 뒤로 돌아 눈물을 훔치는 모습을 보여 논란이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