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도서관, 책이음 서비스 개시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6-01-15 11:26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안산시청 전경]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안산시 중앙도서관(관장 문양교)이 내달 1일부터 책이음 서비스를 전면 시행한다.

책이음 서비스는 전국 361개 참여 도서관에서 책과 책, 도서관과 도서관을 하나로 이을 수 있는 책이음 회원증 발급 후 이용자가 원하는 지역의 공공도서관에서 자유롭게 대출을 받을 수 있는 서비스다.

책이음 회원가입은 안산시 29개 참여 공공도서관 어디에서나 신청 가능하며, 안산시 도서관홈페이지 회원으로 가입한 뒤 신분증을 지참하고 도서관을 방문하면 된다.

기존 안산시 공공도서관 회원은 별도의 가입절차 없이 기존 대출증을 반납한 뒤 본인이 도서관에 방문해 책이음 회원 가입을 요청하면 간단한 절차 후 즉시 발급 가능하다.

책이음 회원으로 가입하면 책이음서비스 회원관리규정에 따라 안산시 공공도서관을 포함해 타 지역 참여도서관에서 최대 20권, 대출기간은 14일까지 대출받을 수 있다.

경기도내 참여도서관은 안산, 수원, 고양, 부천, 안양, 남양주, 평택, 광명, 이천, 구리, 여주, 동두천, 가평, 연천, 용인, 화성, 김포, 하남, 파주, 포천 등이며 전국 서비스 이용 가능 지역 등은 자세한 내용은 책이음서비스 홈페이지(libraryone.nl.g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