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선미 기자 =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는 18일부터 20일까지 온비드(www.onbid.co.kr)에서 아파트, 연립주택을 포함한 1010억원 규모의 압류재산을 공매한다고 15일 밝혔다. 공매물건은 세무서나 지방자치단체가 체납세액을 징수하기 위해 매각을 의뢰한 것이다. 이번에 공매되는 1213건 중 667건이 감정가의 70% 이하 가격으로 나왔다. 입찰 희망자는 입찰금액의 10%를 보증금으로 준비해야 한다. 관련기사 권남주 캠코 사장 "자본시장 중심 구조조정 활성화 매진" 캠코 '동산담보물 직접매입' 지원 430억 돌파 #매각 #온비드 #캠코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