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소방서 신속한 화재 대응 40명 인명구조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6-01-15 12:29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제공=안산소방서]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안산소방서(서장 유춘희)가 14일 오후 상록구 용신로 382번지 상경프라자 1층 놀토 PC방에서 발생된 화재에 신속히 대응해 초기 진화에 성공했다. 

이날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는 현장에 도착하자 마자 고가사다리차와 사다리를 이용해 건물 내부로 진입, 안에 있던 시민 40명을 건물 밖으로 안전하게 구조했다.

구조된 시민 40여명 중 13명은 귀가조치 했고, 연기흡입 및 발목 부상자 27명은 인근 병원으로 신속하게 분산 이송됐다.

한편 소방서는 피해규모를 파악함과 동시에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2024_5대궁궐트레킹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