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의대 서은혜 연구교수, 대한민국 오늘의 작가 정신전 '올해의 예술인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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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1-15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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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대한민국 오늘의 작가 정신전 모습 과 서은혜 교수(우).[사진=대한민국 오늘의 작가 정신전.]


아주경제 이채열 기자 =동의대학교 예술영재원 서은혜 연구교수가 대한민국 오늘의 작가 정신전에서 '올해의 예술인상'을 수상했다. 특히, 이 상은 서 교수가 부산 최초로 최연소로 수상하는 것으로 그 의미가 남다르다.

'2016 대한민국 오늘의 작가 정신전'은 지난 13일부터 19일까지 종로구 인사동 라메르 갤러리에서 전시 중에 있다.

지난 22년 동안 예술과 문화의 사랑 이라는 공감대를 가지고 출발한 "인사동 사람들"은 일반인들에게 재미있고, 감동을 선사하는 작품을 발표하는 기회로 대한민국 오늘의 작가 정신전을 개최하고 있다.

‘대한민국 오늘의 작가 정신전'은 한 해 동안 열심히 작품 활동을 한 작가를 전국에서 선별하여 시상하는 행사이며 전시회를 함께 개최한다.

서은혜 교수는 "부산에서 최초로 최연소로 수상하게 되어서 기쁘다"며, "향후 더 좋은 작품들로 인사를 드릴 예정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서은혜 교수는 부산 향토기업인 (주)세정과 협업하여 부산컨벤션 센터 - 벡스코의 내부를 직접 디자인하고 외부 전광판을 설치작품으로 제작한 화려한 이력을 가지고 있으며, 현재 동의대학교 예술영재원 연구교수, 동의대, 경성대 평생교육원에 출강중이며 KBS,MBC,TVN,SBS방송국 협찬작가로도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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