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봉철 기자 = 대한가구산업협동조합연합회와 한국금속가구공업협동조합연합회는 14일 서울 장안동 가구연합회에서 MAS(다수공급자)계약과 공공조달시장 개선과 중소 가구업계의 애로 해소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김계원 가구산업연합회장, 김홍근 금속가구연합회장, 유문형 조달청 쇼핑몰기획과장 등 10여명이 참석한 이날 간담회에서 중소기업 대표들은 ‘조달시장의 활성화를 통한 소기업․소상공인들의 판로확대’, ‘영세기업 MAS 진입에 대한 애로사항’, ‘가구시장의 양극화’ 등 중소기업의 애로점을 호소하고 이에 대한 개선을 요청했다.
토론회에서는 MAS 2단계 경쟁 성능인증 우대의 문제, 가구 전문 생산업체 활성화를 위한 공동수급체 우대, MAS 등록업무 절차 간소화 등에 대해 논의하고 향후 개선방안을 만들어 나가기로 했다.
유문형 조달청 쇼핑몰기획과장은 “가구단체의 단체장들이 가구산업에 대하여 큰 관심과 열정이 있기 때문에 가구산업이 발전할 것이라고 믿는다”면서 “업계 여러분들의 의견을 최대한 받아들여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김계원 대한가구산업협동조합연합회장은 “지난해 10월 가구회관에서 개최한 조달청장 간담회에서 가구 중소기업계의 요구사항의 상당 부분이 해결돼 중소가구업체들의 발전이 기대된다”면서 “오늘 논의된 가구업계의 의견도 제도에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전했다.
김계원 가구산업연합회장, 김홍근 금속가구연합회장, 유문형 조달청 쇼핑몰기획과장 등 10여명이 참석한 이날 간담회에서 중소기업 대표들은 ‘조달시장의 활성화를 통한 소기업․소상공인들의 판로확대’, ‘영세기업 MAS 진입에 대한 애로사항’, ‘가구시장의 양극화’ 등 중소기업의 애로점을 호소하고 이에 대한 개선을 요청했다.
토론회에서는 MAS 2단계 경쟁 성능인증 우대의 문제, 가구 전문 생산업체 활성화를 위한 공동수급체 우대, MAS 등록업무 절차 간소화 등에 대해 논의하고 향후 개선방안을 만들어 나가기로 했다.
유문형 조달청 쇼핑몰기획과장은 “가구단체의 단체장들이 가구산업에 대하여 큰 관심과 열정이 있기 때문에 가구산업이 발전할 것이라고 믿는다”면서 “업계 여러분들의 의견을 최대한 받아들여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김계원 대한가구산업협동조합연합회장은 “지난해 10월 가구회관에서 개최한 조달청장 간담회에서 가구 중소기업계의 요구사항의 상당 부분이 해결돼 중소가구업체들의 발전이 기대된다”면서 “오늘 논의된 가구업계의 의견도 제도에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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