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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내 사위의 여자' 동영상 [사진 출처: SBS '내 사위의 여자' 동영상 캡처 ]
이진숙은 천옥순(장정희 분)과 함께 마선영의 마사지샵에 갔다. 마선영과 이진숙, 천옥순은 어린 시절 고향 식구였다. 그러나 마선영과 이진숙은 어린 시절부터 사이가 나빴다.
마선영은 이진숙에게 “너 아직도 사위랑 사냐?”고 물었다. 이진숙은 “사위가 아니라 아들이야”라고 말했고 천옥순은 “사위가 장모에게 얼마나 잘하는데”라며 “손자는 얼마나 귀엽고”라고 맞장구를 쳤다.
마선영은 “사위가 재혼해도 그럴까?”라며 “아무리 그래도 피 한 방울 안 섞인 남이야. 사위는 다른 여자 만나 떠나면 땡인데 뭐”라고 말해 이진숙을 화 나게 했다.내 사위의 여자 내 사위의 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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