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사위의 여자]황영희,박순천에“사위는 다른 여자 만나 떠나면 땡”

SBS '내 사위의 여자' 동영상 [사진 출처: SBS '내 사위의 여자' 동영상 캡처 ]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15일 방송된 SBS 내 사위의 여자 10회에선 마선영(황영희 분)이 이진숙(박순천 분)에게 독설을 쏟아내는 내용이 전개됐다.

이진숙은 천옥순(장정희 분)과 함께 마선영의 마사지샵에 갔다. 마선영과 이진숙, 천옥순은 어린 시절 고향 식구였다. 그러나 마선영과 이진숙은 어린 시절부터 사이가 나빴다.

마선영은 이진숙에게 “너 아직도 사위랑 사냐?”고 물었다. 이진숙은 “사위가 아니라 아들이야”라고 말했고 천옥순은 “사위가 장모에게 얼마나 잘하는데”라며 “손자는 얼마나 귀엽고”라고 맞장구를 쳤다.

마선영은 “사위가 재혼해도 그럴까?”라며 “아무리 그래도 피 한 방울 안 섞인 남이야. 사위는 다른 여자 만나 떠나면 땡인데 뭐”라고 말해 이진숙을 화 나게 했다.내 사위의 여자 내 사위의 여자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고궁걷기대회_기사뷰_PC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