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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랜드그룹 신입사원들이 14일 서울 중구 중림동 한국소아암재단을 방문해 헌혈증을 전달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한국소아암재단 재단]
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 한국소아암재단은 지난 14일 이랜드그룹 신입사원들이 '사랑의 헌혈증'을 기부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헌혈증은 이랜드의 제1경영이념인 '나눔'을 실천하고자 패션사업부 전략기획팀이 자발적으로 모은 것이다.
헌혈증은 전국 병원이나 소아암·백혈병 가족에게 전달돼 투병 중인 어린이들 위해 쓰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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