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tvN 방송 캡처]
배우 현빈이 연기 스승인 강건택 대표와 손잡고 새로운 기획사를 차린다.
이 가운데 현빈이 과거에 아버지와 갈등을 겪은 사연이 다시금 눈길을 끌고 있다.
'강건택 사단' 현빈은 지난 2011년 1월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어 현빈은 "그러다 고등학교 때 선배의 권유로 연극반에 가입하면서 연극에 빠져들었다. 배우의 길을 가기로 결심했는데 아버지의 반대가 너무 심했다. 친인척이 S대를 많이 갔기 때문에 아버지 입장에서는 받아들이기 힘드셨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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