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건택 사단' 현빈 "배우의 길 선택 당시 아버지께서?"

 

[사진=tvN 방송 캡처]
 


배우 현빈이 연기 스승인 강건택 대표와 손잡고 새로운 기획사를 차린다.

이 가운데 현빈이 과거에 아버지와 갈등을 겪은 사연이 다시금 눈길을 끌고 있다.

'강건택 사단' 현빈은 지난 2011년 1월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 게스트로 출연했다.

당시 현빈은 "6살 때부터 10년간 수영을 배웠고, 경찰대학 진학을 꿈꾸던 평범하던 학생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현빈은 "그러다 고등학교 때 선배의 권유로 연극반에 가입하면서 연극에 빠져들었다. 배우의 길을 가기로 결심했는데 아버지의 반대가 너무 심했다. 친인척이 S대를 많이 갔기 때문에 아버지 입장에서는 받아들이기 힘드셨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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