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희스타힐스5차 - 분양광고 : 최세나요청 2025-03-19

응답하라 1988 혜리, 스튜어디스 반전 매력 과시 "응팔 막바지 재미요소 부각"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6-01-15 20:21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혜리 SNS]



tvN 코믹가족극 금토드라마 '응답하라 1988(이하 응팔)'이 대중에게 옛 추억을 향기를 불러으키며 종반부로 치닫고 있다.

15일 오후 7시 40분 방송된 19회를 끝으로 단 1회만을 남겨두고 있다. 특히 드라마 중반부에 깜짝 출연한 배우 이미연과 김주혁이 등장하면서 덕선(혜리)의 배우자가 누구인지에 큰 관심이 쏠렸다.

이미 인터넷 상에서는 '어남류(어차피 남편은 류준열)'와 '어남택(어차피 남편은 택)'이라는 신조어가 생겨날 정도로, 극 중선 덕선과 달콤한 로맨스를 그리고 있는 정환(류준열)과 택(박보검)이가 덕선의 남편이 될 거라는 추측성 게시글들이 난무하고 있다.

최근 일부 유명인사가 응팔 촬영지에서 스마트폰으로 찍은 사진을 자신의 SNS에 게재하면서 '스포일러성 글'이라며 큰 논란에 이어 일부 시청자들로부터 뭇매를 맞기도 했다.

이러한 가운데 덕선 役을 맡아 기대 이상의 연기력으로 호평을 받고 있는 혜리의 사진 다시금 눈길을 끈다. 혜리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극 중 성인이 된 혜리가 스튜어디스가 돼 단정한 유니폼을 입고 환한 미소를 띠며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시청자들은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학창시절 대학도 들어가기 힘든 성적으로 반에서 늘 하위권에 머물던 그녀가 전문직 종사자로 멋진 성인이 돼자 반전의 모습으로 '응팔'의 재미요소를 부각시켰다는 평이 줄을 이었다.

한편 16일 마지막 편인 20회 방송을 앞두고 어떤 내용이 전개될지 관심이 모아진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